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미나 글래스레드 (문단 편집) === 색욕 시대 === * 관련 곡: [[베노마니아 공의 광기]], [[글래스레드의 초상]] E.C. 115년에 글래스레드 후작의 외동딸로 태어났으며, 8살인 E.C. 123년 10월 16일,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가 케루빔을 바깥으로 내보냈을 때 그 둘과 처음 만나서 친구가 되었다. 그 후로 셋은 자주 놀았고, 구미나는 점차 커가며 케루빔을 좋아하게 되지만, 어른들에 의해 사테리아지스와 약혼이 맺어졌다. 구미나는 어른들끼리 정한 약혼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기 때문에 사테리아지스에게 살갑게 대하지 않았고, 이에 상심한 사테리아지스는 케루빔과 구미나를 의심하고, 케루빔을 죽이려고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구미나는 케루빔을 지키기 위해서 그가 자신에게 고백하려고 할때 "내 앞에서 더러운 낯짝 치워." 라며 폭언을 하였다. E.C. 136년 3월 구미나는 아버지가 출타한 사이 시녀인 캐롤 실즈와 함께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에게 세뇌 후 납치를 당해서 베노마니아 하렘에 들어왔다. 그러나 세뇌된 후에도 케루빔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그러나 사테리아지스는 그녀가 그린 초상화를 전부 태워버렸다.] 그러다가 E.C. 137년, [[카체스 크림]]이 사테리아지스를 분노의 그릇 [[그림 디 엔드]]으로 찔렀을 때, 죽어가면서 기억을 되찾고 구미나에게 사랑했다고 말하려던 사테리아지스를 잠깐 뒤돌아보지만 결국 나간다. || [[파일:글래스레드의 초상.jpg|width=100%]] || || [[글래스레드의 초상]]에서의 모습. || E.C . 138년, 그녀는 케루빔의 초상화를 그리면서 케루빔에 대해 회상한다. 경박한 생각에 케루빔을 바보 취급하였고, 다음에 만났을 때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며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한탄한다. 그리고 밝혀진 것은 '''자신을 납치한 사테리아지스가 사실은 케루빔인 걸 알고 있었고, 케루빔이 마지막으로 하려고 했던 말 역시 알고 있었지만 우리는 이어질 수 없었기에 돌아서 가버린 것이다.''' 이후 [[레빈교]] 교도들의 박해로 인해 그녀는 아버지와 함께 엘페고트로 이주하였고, 엘페고트 최초의 여재상이 되면서 여성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힘썼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다. E.C. 147년에는 [[미쿠리아 그리오니오|미쿠리아 카르가란드]]와 길베르트 카르가란드의 초상화를 그려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